'오징어 게임' 전세계 넷플릭스 2위…한국 드라마 최고 기록

중앙일보

입력 2021.09.21 15:46

업데이트 2021.09.21 16:18

오징어게임 기자간담회에 출연한 이정재, 박해수.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기자간담회에 출연한 이정재, 박해수.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예고편.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예고편. 넷플릭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국내 드라마로는 최초로 글로벌 넷플릭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미국과 영국 넷플릭스에서 모두 2위에 랭크됐다.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 최고 순위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미국 3위였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해 홍콩,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모로코, 오만,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 에미리트, 베트남 등 14개 국가에서 1위로 집계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미국 드라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 이어 전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오징어 게임’은 주인공들이 특정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생존 게임이다.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 의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출연진은 이정재와 박해수 외에도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트리파티, 김주령이다. 그 외에도 공유, 이병헌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 드라마는 어린 아이들이 자주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등 놀이를 생존과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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