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기분"…'피쳐폰' 복고 열풍 부른 갤럭시 플립3

중앙일보

입력 2021.09.21 15:04

업데이트 2021.09.21 15:11

피쳐폰처럼 설정한 갤럭시z플립3. 커뮤니티 캡처

피쳐폰처럼 설정한 갤럭시z플립3. 커뮤니티 캡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3’(플립3)이 '피쳐폰' 복고 열풍을 불렀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유행하는 플립3 배경화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 배경화면을 과거 인기 있었던 피쳐폰처럼 보이도록 설정한 사진이 담겼다. 플립3 구매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제품 가운데가 접힌다는 특징을 활용해 옛날 피쳐폰처럼 배경화면을 꾸미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플립3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피쳐폰처럼 보이는 배경화면을 정리하거나 공유한 글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피쳐폰처럼 설정한 갤럭시z플립3. 커뮤니티 캡처

피쳐폰처럼 설정한 갤럭시z플립3. 커뮤니티 캡처

피쳐폰 형식의 플립3 배경화면을 네티즌들은 '추억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며 열광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금까지 본 플립 사진 중에 가장 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것이 감성이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그리웠던 폰들을 다시 쓰는 기분”, “최신 기술로 옛날 감성을 추억할 수 있다니 반갑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지현의 애니콜 광고를 오마주한 갤럭시z플립3 광고. 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전지현의 애니콜 광고를 오마주한 갤럭시z플립3 광고. 삼성전자 유튜브 캡처

삼성전자도 플립3 광고에서부터 피쳐폰을 부각한 바 있다. 지난달 공개한 플립3 광고는 인기 아이돌 러블리즈와 오마이걸 멤버가 과거 전지현, 이효리의 애니콜 광고를 오마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