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보다 20cm 큰 캐나다 15살…5살땐 나이 의심받기도

중앙일보

입력 2021.09.21 09:54

업데이트 2021.09.21 10:09

키 227cm로 기네스북에 '10대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의 15살 소년 올리비에 리우.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키 227cm로 기네스북에 '10대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의 15살 소년 올리비에 리우.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키가 227cm인 캐나다의 한 15살 중학생이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일 기네스북에 따르면 캐나다의 올리비에 리우는 키 226.9cm로 ‘2022년 기네스 10대 세계 최장신’으로 등재됐다.

이 소년의 키는 국내 장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인 서장훈(207cm)과 배구선수 김연경(192cm)보다 각각 20cm, 30cm 크다.

올리비에는 3.4kg으로 태어나 생후 한 달 만에 7.25kg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5학년 때 키는 이미 158cm에 달했다.

그의 가족들도 모두 키가 큰 편이라고 한다. 이에 의사들은 올리비에의 키가 최고 198.12cm까지 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재 그의 키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키 227cm로 기네스북에 '10대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의 15살 소년 올리비에 리우.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키 227cm로 기네스북에 '10대 최장신'으로 등재된 캐나다의 15살 소년 올리비에 리우.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올리비에는 어린 시절 기네스 세계기록을 살펴보고 가장 키가 큰 사람들을 연구하거나 모든 기록 보유자와 자신을 비교하는 데 몇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일찍부터 농구에 매료돼 뛰어난 운동선수가 됐으며 5살 때 상대 팀이 키 때문에 나이를 의심하기도 했다.

올리비에 이전의 세계 10대 최장신은 중국의 15살 소년 샤오위(221.03cm)였다. 샤오위는 초등학생 시절인 2018년 키가 206cm였다. 샤오위의 부모도 모두 190cm의 장신이고 외조부모도 180cm를 넘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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