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스마일게이트와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2021.09.17 14:29

서강대학교는 9월 16일(목),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스마일게이트와 AI·SW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에서 스마일게이트는 서강대 측에 매년 10억여 원의 지원을 통해, 선도적인 AI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공동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한우진 엔터테인먼트 AI센터장, 홀딩스 여승환 이사, 김영기 경영지원실장과 서강대의 심종혁 총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김순기 대외부총장, 전성훈 대학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서강대와 스마일게이트는 ▲AI 인재 육성 ▲AI 첨단학과 커리큘럼 공동 설계 및 SW 산학협력 지원 ▲중장기 AI 연구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스마일게이트 연구센터 공동설립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2년 3월부터 서강대는 AI대학원 인공지능학과 내 ‘스마일게이트 Digital Human & Entertainment’ 트랙을 신설하며, 다가오는 10월 첫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강대와 스마일게이트의 공동면접으로 매년 20명의 석사과정을 선발하며, 합격한 학생에게는 1인당 연간 1,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AI 기초과목 등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설계에 서강대와 공동으로 참여하고, AI·SW 실습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장기 AI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일게이트 Digital Human 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한다. 연구센터는 스마일게이트 연구원과 서강대 교원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며, AI 산학협력 과제를 협업하여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스마일게이트는 산학협력 연구과제 발굴에 따라 과제 연구비와 센터 운영비를 지원하고, 서강대 측은 대학원생을 위한 전용 연구센터 공간을 지원한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서강대는 AI 기반의 문·이과 융·복합 교육, 메타버스 체제 구축, 창업 지원 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스마일게이트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AI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약식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강대학교 동문(전자공학 92)이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혁빈 이사장은 “서강대와 AI연구를 같이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화답하였다. 이어 ”AI 기술 그 자체보다 AI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하다. 티칭보다 경험, 문제해결 중심의 AI프로젝트 주제를 기반으로 하는 커리큘럼으로 특별한 AI대학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산업과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를 추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창의적인 인재 양성 지원과 청년창업 지원의 중요성을 항상 주목해 왔다. 2013년, 서강대와 ‘아트앤테크놀로지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오렌지플래닛’이라는 창업 지원 시스템 설립을 통해 청년창업에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게임회사로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 대표작을 선보이며 2020년 기준 연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국내 TOP 5 게임회사를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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