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항만공기업 최초로 ESG 경영전략 선포

중앙일보

입력 2021.09.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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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친화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

부산항만공사의 남기찬(사진) 사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용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남기찬 사장은 취임 이후 일과 삶이 조화로운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항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항만경영에 도입하기 위해 ESG 경영전략을 항만공기업 최초로 선포했다. 온라인 월례조회, 모바일 앱 이용 CEO와의 대화, 임직원 화목데이, 독서 챌린지 등을 통해 업무 공유부터 정서적 교감까지 직원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또한 조직 구성원 세대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용해 직원의 평균 근로시간을 4.3% 줄여 주었다. 4차 산업기술과 연계한 스마트 업무문화를 정립, 임직원의 실질적인 근로조건 및 삶의 질을 제고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기준 정원의 15% 규모로 신규채용을 실시해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을 소지한 장애인을 사내카페 운영인력으로 채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확대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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