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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저탄소 에너지 전환, 친환경 발전 운영 강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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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환경경영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국동서발전㈜의 김영문(사진) 사장이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환경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내 발전설비 약 9%에 해당하는 설비를 보유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김영문 사장의 지속가능경영 의지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 전환, 친환경 발전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 기술에 투자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며 에너지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을 수소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개편하고, 한국형 수소연료전지,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태양광 셀 등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5%로 높이기 위한 ‘RE3025’ 전략을 수립해 대규모 신재생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과 폐자원 연료화 등도 추진한다. 2007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2012년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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