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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면세점, 스마트영수증 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스마트영수증 발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영수증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로 받을 수 있는 전자영수증이다. 롯데면세점 회원은 상품 구입 즉시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스마트영수증을 자동으로 받게 된다. 상품 교환·환불을 위해서는 종이 영수증을 보관해야 하는데 스마트영수증 발급으로 언제, 어디서든 상품 구매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항에서 면세품 인도 시 필요한 교환권도 스마트영수증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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