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시즌 10호 홈런 폭발…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

중앙일보

입력 2021.09.15 09:21

15일(한국시간) 토론토 원정에서 시즌 10 홈런을 폭발시킨 최지만. [USA 투데이=연합뉴스]

15일(한국시간) 토론토 원정에서 시즌 10 홈런을 폭발시킨 최지만. [USA 투데이=연합뉴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2회 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들어서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의 3구째 시속 93마일(149.6㎞)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이 홈런으로 최지만은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2년 만에 시즌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9년 기록한 19개다.

최지만은 8월 2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한 뒤 침묵했다. 8월 월간 타율도 2할(40타수 8안타)에 불과했다. 9월에 출전한 5경기에서도 타율이 0.063(16타수 1안타)로 좋지 않았지만 모처럼 짜릿한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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