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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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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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4오후 4:40

태풍 '찬투' 예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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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신재민 기자
2021.09.14오후 4:14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득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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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영옥 기자
2021.09.14오후 4:10

79일 만에 지명된 감사원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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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경민 기자
2021.09.14오후 4:00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찾은 오세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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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관악구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신림1구역은 지난 200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뒤 13년 동안 주민 갈등 등 이유로 사업이 정체돼왔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현재는 공공·조합 운영진·주민 간 수차례 간담회를 거쳐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뉴스1
2021.09.14오후 3:52

생애 첫 독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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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14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한 아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올해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은 임신부와 만 65살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 어린이다. 이들 가운데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은 오늘부터 시작됐다. 만 9세부터 13살 어린이는 다음 달 14일부터, 고령층은 다음 달 12일부터 독감 백신을 맞는다.

뉴스1
2021.09.14오후 3:46

벼베기 작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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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연구동에서 관계자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9.14오후 3:38

북상중인 태풍 찬투에 대피한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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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는 14일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바다에는 서퍼들이 태풍 간접 영향으로 높아진 파도에 서핑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2021.09.14오후 3:24

태풍 찬투가 만든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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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뉴시스
2021.09.14오후 3:12

추석 앞두고 벌초 작업중인 무령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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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14일 충남 공주시 무령왕릉에서 관계자들이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9.14오후 3:03

BTS에 주어진 외교관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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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다. 특별사절로 임명된 그룹 BTS 멤버들에게 지급된 외교관 여권과 만년필.

김성룡 기자
2021.09.14오후 1:40

'프로포폴 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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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씨가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14일 오후 1시 50분 하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의 선고 공판을 열고 하 씨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하정우 씨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2021.09.14오후 1:3

문재인 대통령, BTS에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 함께 UN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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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BTS도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일정에 특별사절 자격으로 함께하게 된다.
문 대통령은 BTS 멤버들에게 특별사절 임명장과 외교관 여권, 기념품(만년필)을 전달했다.
BTS는 다음 주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핵심 의제로 열리는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SDG Moment'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영상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뷔, 제이홉, 진, 문 대통령, RM, 슈가, 지민, 정국.

김성룡 기자
2021.09.14오후 12:10

이재용 부회장 “3년 간 청년 일자리 3만개 더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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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향후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를 더 창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이 지난달 향후 3년간 4만명 직접 고용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청년 일자리를 더 확대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소프트웨어(SW)아카데미에서 김 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사업인 ‘청년희망 ON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취업연계형 삼성SW아카데미 교육생을 연간 1000명 수준에서 내년부터 20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C랩 아웃사이드·스마트공장·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연간 1만 개, 3년간 총 3만 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갖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1
2021.09.14오전 10:24

한미일 북핵수석 협의…"北신형 미사일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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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14일 도쿄에서 회담을 개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전 도쿄 외무성에서 회담을 가졌다. 이날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왼쪽부터)이 도쿄 소재 일본 외무성 국제회의실에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일 북핵 수석 협의는 지난 6월 서울 개최 이후 처음으로, 3국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 보도와 관련해 3개국 간 협력 강화를 확인하고, 대화를 통한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는 기존 방침을 견지할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이날 3국 협의에 이어 한미 양자 협의도 열린다. 한일 협의는 전날 진행됐다. 한일 협의에서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 협력 문제 및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관련한 인식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21.09.14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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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노사 상생 일자리 창출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생산한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캐스퍼를 구매했다. 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 캐스퍼 온라인 사전예약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캐스터를 타고 다닐 예정이다.
15일 첫 차량이 출고되는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현대차의 첫 경형 SUV다. ‘광주형 일자리’는 기업은 낮은 임금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되 노동시간은 줄이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거·보육·교통 등의 공동복지 지원책을 실시하는 등의 노사민정 상생 정책이다. 광주광역시가 처음 추진했고 현 정부가 지원에 나서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정책이다. 현대차 판매 차량으로는 처음으로 비대면을 통한 예약이 이뤄지기도 했다.

사진 청와대
2021.09.14오전 10:13

코로나19 신규확진 1497명, 70일째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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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에 육박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70일 연속, 10주째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97명 늘어 누적 27만59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433명)보다 64명 늘면서 이틀 연속 1400명대를 기록했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597명)보다는 100명 적다.

뉴스1
2021.09.14오전 9:46

작년 추석보다 더 이동하는 올 추석…고속도로 휴게소 등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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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추석보다 이동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이번 추석 연휴, 정부의 방역 관련 특별교통대책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추석 연휴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오는 17일부터 6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하루 평균 538만 명(전체 3226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속도로 이용 차량 대수는 하루 평균 472만 대로 예측된다.
일평균 이동 인원을 기준으로 2019년 추석보다는 16.4% 감소하지만, 지난해보단 3.5% 증가한 양이다.
14일 서울 중구 중부시장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9.14오전 9:14

태풍 '찬투' 금요일께 최대 영향…제주·남부지방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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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오는 17일께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4일 수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9시 현재 찬투는 중국 상하이 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의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 중심의 최대풍속은 초속 35m이고 강도는 강함 수준이다.
찬투는 16일 오전까지 태풍의 진행을 막는 동풍류에 의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정체하다가 같은 날 오후 동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해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이후 17일 새벽 제주도에 근접하고 같은 날 초속 29m의 중간 수준 강도를 유지하며 남해 상을 통과한 뒤 18일 새벽 울릉도·독도 남동쪽 해상을 지나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제주시 한북로의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09.14오전 8:04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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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오전 7시 13분 조 목사가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후 1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되며, 조문은 15일 오전 7시부터다. 장례는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이철·소강석 목사가 맡는다. 장지는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이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