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건강한 가족]남성호르몬·지구력 증진 효과, 활력 지켜주는 쏘팔메토·옥타코사놀

중앙일보

입력 2021.09.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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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남자라면 누구나 활력 있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꿈꾼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남성을 주눅들게 하는 대표적인 것이 전립샘 건강과 지구력이다. 마음은 언제나 20대 청년이지만 몸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주목받는 건강 기능성 원료가 바로 ‘쏘팔메토열매 추출물’과 ‘옥타코사놀’이다. 이들 원료는 남성 건강에 왜 좋은 걸까.

나이 들수록 활력이 떨어지는 남성은 기능성 원료 섭취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게 좋다.

나이 들수록 활력이 떨어지는 남성은 기능성 원료 섭취 등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게 좋다.

쏘팔메토열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의 첫 번째 효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다. 남성은 대개 30세를 기점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성욕 감소나 발기부전, 골밀도 감소, 근육량 감소, 심폐 기능 저하, 피로감,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전립샘은 남성호르몬 의존 기관이므로 정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남성호르몬이 지속해서 필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 전립샘에는 비정상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노화를 전립샘비대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는 이유다. 결국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키는 게 남성 건강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립샘비대증 유발 원인 생성 억제
쏘팔메토열매 추출물의 또 다른 효과는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 억제다. 5-알파 환원효소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시키는 효소다. DHT는 전립샘비대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쏘팔메토열매 추출물은 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DHT를 줄이는 효과를 냄으로써 결과적으로 전립샘비대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정보 포털인 식품안전나라에서도 쏘팔메토열매 추출물의 기능성에 대해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하는 효소(5-알파 환원효소)의 활성 저해로 전립샘비대증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고 고시하고 있다.
신진대사 활성화, 피로 해소에 영향
지구력과 활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옥타코사놀은 소맥·쌀·사탕수수 등의 배아와 사과·포도 등의 껍질에서 발견되는 천연 포화 고급 지방족 알코올의 일종이다. 옥타코사놀의 정식 기능성 원료 명칭은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다.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옥타코사놀 함유 유지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1949년 크레톤 박사가 수행한 사람의 스태미나에 미치는 소맥 배아유의 효과 연구를 통해 소맥 배아·배아유에 들어 있는 옥타코사놀이 기능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또 국내외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지구력 증진 기능성이 인증됐다.
옥타코사놀이 기능성을 나타내는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옥타코사놀이 체력과 근력, 지구력을 위한 단기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키고 제2의 에너지원인 지방을 빠르게 분해해 우리 몸에 필요한 힘을 보충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혈청 내 중성지질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항스트레스, 피로 해소 작용 등을 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이런 효과로 인해 옥타코사놀은 지칠 줄 모르는 지구력을 꿈꾸는 남성을 위한 필수 기능성 원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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