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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20여년의 노하우 담긴 자산관리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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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증권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보다 1점 상승했다. 삼성증권이 2점 상승한 77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점 상승한 76점으로 2위를 지켰다. 처음 조사에 편입된 키움증권은 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년 공동 2위 KB증권은 동일한 수준인 74점으로 4위로 밀렸고, 전년보다 1점 오른 NH투자증권은 공동 4위로 평가됐다.

 삼성증권은 20여년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전문가,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갖추고 있다.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으로 하여금 그 가치를 체험하게 하겠다는 신념을 담은 브랜드 미션을 수립해 실천해오고 있다.

 삼성증권은 브랜드 신뢰도에서 중요한 것은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라고 생각하고,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 그 일환으로 체계적인 직원교육,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탄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전 국민을 위한 재테크 캠페인도 진행했다.

 또 언택트 콘텐트의 범위를 상장법인을 위한 ‘언택트 서밋’(Untact Summit)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2000여 명의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1기를 마감하고, 지난달 시즌2를 개강했다. 한편 올해 초에는 IRP 수수료를 면제한 ‘다이렉트 IRP’와 국내 주식을 담을 수 있는 ‘중개형ISA’를 선보이며 절세형 상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개인의 주식 투자가 급증했다. 기존의 주요 고객층인 4050 외에 밀레니얼 세대와 60세 이상 고객이 늘어나며 해외 주식으로 다변화, 간접투자에서 직접투자 형태로 변경, 대중형 자산관리 시장 성장 등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또 빅데이터산업의 성장이 자산관리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전통적 어드바이저에서 자문형 로보 어드바이저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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