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손흥민, 오늘 밤 팰리스전 결국 명단 제외…케인이 선봉

중앙일보

입력 2021.09.11 20:04

손흥민이 8일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8일 소속팀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종아리를 다친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소속팀 정규리그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1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1시간 앞두고 공개된 토트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레바논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A조 2차전을 앞두고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어 8일 영국으로 돌아갔지만, 부상이 가볍지 않아 출전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있었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 역시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선 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결국 산투 감독은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세르히오 레길론, 에멜손로얄, 에릭 다이어, 자펫탕강가로 수비 라인을 꾸렸다.

2선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 올리버 스킵이 자리했다.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델레 알리와 루카스 모우라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운다.

손흥민은 지난 3라운드까지 모두 출전, 이 중 2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3연승에 크게 기여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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