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기술지주 자회사 스탠스, 메타버스 시장 본격 진출

중앙일보

입력 2021.09.10 17:20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주) 자회사인 ㈜스탠스(대표 전지혜, 이하 스탠스)가 최근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며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알렸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란 메타버스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메타버스 관련 공급·수요 기업이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만든 모임이다.

※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하여 전체 396개의 기업과 57개의 유관기관·협회 등이 포함(2021.9.3. 기준)되어 있으며, 국내 굴지의 IT회사들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교육, 방송, 금융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가입하고 있음

메타버스는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되는 3차원 가상세계로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따라서 메타버스라는 정보 공간에 유의미한 콘텐츠를 얼마나 시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지가 경쟁 우위를 선점하는 핵심 포인트다.

이런 메타버스의 특성을 고려할 때, AI 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탠스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스탠스는 컴퓨터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 등 객체 시각화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개발해 온 기업으로, 최근 데이터 경량화 기술을 포함한 자동 3D 데이터 생성 소프트웨어인 ‘i3D(immersive 3D)’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메타버스 시장 진출은 스탠스의 AI 기반 콘텐츠 생성 기술을 한층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인 행보로 보인다.

스탠스 전지혜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스탠스의 고품질 콘텐츠 생성 기술과 장기간에 걸친 AI 기술 연구 베이스는 큰 경쟁력이다”라며,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서 스탠스만의 차별성 있는 시각화 기술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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