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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하철 4개 노선 도보 이용, 사통팔달 입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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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힐스테이트 남산

현대건설은 서울시 중구 묵정동 1-23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남산’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9층, 2개 동, 전용면적 21~49㎡ 도시형 생활주택 282가구와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직선거리 300m 내에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90-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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