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BTS ‘버터’ 5주만에 다시 빌보드 정상

중앙일보

입력 2021.09.09 00:03

지면보기

종합 16면

방탄소년단(BTS)의 ‘버터’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을 탈환했다. 7일자(현지시각)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버터’는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1위에 올랐다. 통산 10번째 1위이며, 올해 ‘핫100’ 최다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빌보드 63년 역사에서 10번 이상 ‘핫100’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 등 40곡뿐이다.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6월 5일자 ‘핫100’ 차트에 1위로 신규 진입했다. 7주 연속 1위를 지키다가 7월 24일자 차트에서 BTS의 다른 곡 ‘퍼미션 투 댄스’에 1위를 내줬다. 하지만 7월 31일자와 8월 7일자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후 4위→7위→8위→7위였다가 다시 정상을 올랐다.

지난달 27일 미국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출시가 ‘버터’의 차트 역주행 배경으로 분석된다. ‘버터’는 ‘핫100’ 차트뿐 아니라 ‘송 오브 더 서머’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1위를 달렸다.

BTS 멤버 슈가는 팬 커뮤니티에 “자고 일어났더니 깜짝 선물이. 아미 여러분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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