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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취향저격 ‘듣똑라’, 유튜브 선정 ‘50인의 한국 크리에이터’로 우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MZ세대의 뉴미디어 듣똑라(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이프)가 '50인의 한국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선정됐다.

유튜브 코리아는 8일 ‘유튜브와 성장한 50인의 한국 크리에이터’를 발표했다. 유튜브는 지난해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아시아 등에서 경제·사회·문화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전세계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휴먼스 오브 유튜브(Humans of YouTube)’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유튜브 코리아 관계자는 “유튜브와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를 조명하자는 취지”라며 “한국에서도 올해 처음 50인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듣똑라는 중앙일보에서 만드는 뉴미디어 서비스다. 20~30대로 구성된 기자, PD, 마케터가 한 팀이 돼 MZ세대가 궁금해 할 시사·트렌드·라이프스타일 콘텐트를 만들고 있다. 현재 34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코리아는 “듣똑라는 경제 기초상식을 다룬 ‘워니(WONEY)’ 시리즈 등 주요 구독자인 MZ세대에게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트 제작력을 인정받았고, 여러 기업들과 협업 콘텐트를 제작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선정된 50개의 유튜브 채널 중 국내 언론사 채널은 듣똑라가 유일하다.

50인의 국내 크리에이터로는 듣똑라를 비롯해 '박막례 할머니' '닥터프렌즈', '땡큐부부' 채널 등이 꼽혔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시면 듣똑라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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