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어디가 아프신가요? AI가 모니터링...

중앙일보

입력 2021.09.08 14:39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신체에서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종자의 이상반응을 체크하는 ‘누구(NUGU) 백신 케어콜(이하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백신 케어콜’서비스는 SK 텔레콤 사회공헌(ESG) 차원에서 지난 8월 협약을 통해 무상으로 인천시에서 시행한다.

‘백신 케어콜’서비스는 보건소 담당자가 시스템에 백신 접종 일을 입력하면 접종 후 3, 7, 14일에 AI가 접종자의 이상반응(▲통증 ▲발열 ▲근육통 ▲두통 등)에 대해 모니터링 한다.

접종자와 통화 한 내용은 AI가 이상반응별로 정리해 보건소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고, 시민의 예방접종 후 불편함에 대한 내용이 무엇인지 모니터링해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중 신속히 파악해야 하는 혈소판감소성혈전증(TTS : Trombosis with Trombocye penia Syndrome)과 심근(낭)염에 대한 안내 등 백신별 주요 이상반응 주의사항에 대하여‘백신 케어콜’서비스를 통해 안내 중이며, 추가적인 예방접종 이상반응 질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시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처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부평구와 미추홀구가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군‧구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문수 시 감염병관리과장은“‘백신 케어콜’서비스 도입으로 IT시대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할 일을 AI가 다수의 예방접종자의 이상반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의 이상반응에 빠른 응대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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