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릴리 콜린스, 찰리 맥도웰 감독과 비공개 결혼

중앙일보

입력 2021.09.08 07:27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영화감독 찰리 맥도웰과 1년여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릴리 콜린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릴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나는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누군가가 되고 싶었던 적이 없었고 이제 나는 당신의 아내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동화로 시작했던 것이 이제 나의 영원한 현실이 됐다”며 “지난 주말이 얼마나 비현실적이었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마법을 시작하기에는 꽤 좋았다”고 황홀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다”고 했다.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릴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찰리와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포옹하며 키스를 나눴다.

찰리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릴리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내가 아는 가장 관대하고 사려 깊고 아름다운 사람과 결혼했다”며 “사랑한다”고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릴리가 인스타그램에 찰리로부터 받은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약혼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릴리 콜린스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주인공 에밀리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해 레드 역할로 국내에서도 유명해졌다. 영국의 로커 필 콜린스의 딸이기도 하다.

찰리 맥도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디스커버리’를 연출했다. 영화배우 맬컴 맥도웰과 메리 스틴버건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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