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계란·배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3일과 1년 전 소매가격을 비교한 결과다. 계란(특란 30개)은 21.2%, 배(원황 10개)는 22.2%, 깐마늘(국산 1㎏)은 19.3%, 시금치(1㎏)는 17.3% 상승했다. 반면 배추(고랭지 1포기)는 43%, 무(고랭지 1개)는 38.2%, 사과(홍로 10개)는 20% 하락했다.
[Data & Now] 추석 물가, 배·쌀값 뛰고 사과·배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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