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필수아미노산 고르게 함유, 중장년 뼈·근육 강화

웰빙 제품 그린프로틴 

종근당건강의 ‘그린프로틴’(사진)은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을 넣은 건강기능식품이다. 86년간 식물성 원료 시장을 주도한 프랑스 로케트사(社)의 완두 단백을 원료로 사용했다. 유전자 조작 위험이 없는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할랄(Halal), 유대인 율법에 따라 엄격하게 생산된 코셔(Kosher) 등 인증마크 3종을 획득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활용해 ‘식물성 저분자 발효 단백질’을 완성했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분리완두 단백질의 분자량을 11만4204Da(달톤)에서 1377Da의 저분자로 잘게 쪼개고, 필수아미노산인 BCAA의 함량은 100g당 4.77㎎에서 395.82㎎으로 83배 높였다.

　‘그린프로틴’은 류신·이소류신·트립토판 등 필수아미노산 9종을 고르게 함유해 단백질의 품질·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129% 이상 충족한다. 여기에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를 비롯해 비타민 B군과 아연까지 더해져 중장년의 근육 건강과 영양 보충을 돕는다. 이 제품은 종근당건강 공식 상담센터(1644-0884)를 통해 이달 10일까지 할인가로 살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