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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댁' 신주아 럭셔리 일상…700만원 샤넬백 들고 "외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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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배우 신주아 인스타그램 캡처]

태국에 살고 있는 배우 신주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옷다운 옷을 입고 저녁 외식하러 나가냐”며 “나가서 밥 먹을 수 있다. 이젠”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 “셀피 투척, 누가 좀 찍어줬으면”이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신주아는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명품 브랜드 가방을 든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실컷’, ‘태국댁’ 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리석 벽이 있는 널따란 화장실이 눈에 띈다.

신주아가 사진 속에서 들고 있는 가방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보이 샤넬 플랩백’으로 전해진다. 해당 가방은 카프 스킨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샤넬의 시그니처 백인 플랩백에 절개 디테일과 보이 샤넬 로고를 더했다. 가격은 국내가 기준 700만원 수준이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태국에서의 럭셔리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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