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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정훈 동메달 … 투혼 뒤 우정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752호 01면

주정훈 동메달 ... 투혼 뒤 우정

주정훈 동메달 ... 투혼 뒤 우정

3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태권도 75㎏급에 출전한 주정훈 선수와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 이살디비로프가 첫 경기를 마친 뒤 포옹하고 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태권도에 혼자 대표선수로 출전한 주정훈은 첫 경기 패배 후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주정훈은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맞붙은 이살디비로프를 24-14로 꺾고 태권도 사상 첫 패럴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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