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선선하고 맑음…남부·동해안·제주에 비 '찔끔'

중앙일보

입력 2021.09.03 18:35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안양천 생태공원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안양천 생태공원에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말 전국이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4~5일 한반도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청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갈까말까

다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도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과 아침 최저기온의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토-남부·동해안·제주에 비 '찔끔'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종일 구름 없는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역은 구름이 끼면서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4일 오전 6시까지 전라권, 경북권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 강원 영동, 제주도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선선하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전주·광주광역시·제주 28도, 인천·춘천·대전·대구·부산 27도, 강릉 25도로 예보됐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14~22도로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10도를 넘을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춘천이 16도, 서울·대구·광주광역시 18도, 인천·강릉·전주 19도, 광주광역시 20도, 제주 24도다.

일-대체로 맑고 동해안에 비

일요일인 5일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제주도에 구름이 낄 전망이다. 4일 밤부터 5일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주말 미세먼지·날씨 예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5일 낮 최고기온은 전주가 29도로 가장 높고, 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광역시·제주도가 28도다. 춘천·부산은 27도, 강릉은 25도로 예보됐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이 15도, 대전·대구 18도, 서울·인천·강릉·전주 19도, 광주광역시 20도, 제주 24도다.

4~5일 사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이 끝난 뒤인 6일부터 강원 영동 지역엔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7~8일엔 산둥반도 부근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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