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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무제한으로 먹고 자고 논다…평창에서 본전 뽑는 법

중앙일보

입력

휘닉스 평창이 올가을 다채로운 혜택을 내세운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휘닉스 평창이 올가을 다채로운 혜택을 내세운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리조트 패키지 중에 '올 인클루시브(All inclusive)'라는 게 있다. 객실 숙박과 식사뿐 아니라 레저 체험 같은 걸 아우른 상품이다. 먹고 자고 노는 것까지 리조트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 올가을 강원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다채로운 혜택으로 무장한 휘닉스 평창의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눈 여겨두자.

휘닉스 평창이 선보인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는 콘도, 호텔이 있다. 이 가운데 콘도 상품을 깐깐히 따져보자. 1박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46만8000원(주중 기준), 아이 1명이 추가되면 58만5000원이다. 가장 매력적인 건 투숙 기간 무제한 식당을 이용하며 다채로운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거다. 뷔페식당인 '온도', 야외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의 '캠핑 BBQ', 와인과 간단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를 시간대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면 포레스트 파크에서 '캠핑 BBQ'를 즐기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휘닉스 평창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면 포레스트 파크에서 '캠핑 BBQ'를 즐기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2시에 체크인하자마자 점심 뷔페를 먹고 저녁에는 포레스트 파크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다. 이게 끝이 아니다.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며 느긋하게 와인을 즐기는 것도 놓치면 안 된다. BBQ는 빈손으로 가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특히 인기다. 한우 등심과 부챗살, 돼지 목살이 포함돼 있고 생맥주와 라면은 무제한 제공한다. 캠핑 BBQ 1인 정상가만 해도 9만5000원이다. 캠핑 BBQ는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면 아이는 키즈 라운지에서 원없이 놀 수 있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올 인클루시브 상품을 이용하면 아이는 키즈 라운지에서 원없이 놀 수 있다. 사진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종일 먹기만 하는 건 아니다. 다채로운 레저를 즐기며 부른 배를 꺼뜨릴 수 있다. 관광 곤돌라와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루지는 3회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충실하다. 센터플라자 2층에 키즈 플레이 라운지가 있다. 5000원짜리 '플레이 키트'를 사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연날리기, 바람개비 등을 즐긴다. 숲 해설가와 함께 자연을 즐기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드로잉 아트, 우드 아트도 체험한다. 아이가 원 없이 노는 동안 부모는 휴식을 만끽하면 된다.

올가을 올 인클루시브 상품에는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추가됐다. 주 중에 한해 콘도 스탠다드 객실을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전망 좋고 널찍한 '스카이 로얄' 객실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스탠다드 객실 면적은 66㎡, 스카이 로얄은 1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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