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BBQ가 창업 지원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 개점

BBQ가 창업 지원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 개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창업자금을 지원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이 문을 열었다. 2일 제너시스BBQ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사진)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지원자 중 200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총 6회에 걸쳐 조리 실습,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고 순차적으로 전국에 매장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