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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화이자' 교차접종후 팔에 혈관 터졌다" 30대女 호소

중앙일보

입력 2021.09.02 19:57

업데이트 2021.09.02 22:44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뉴스1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뉴스1

경기 부천시에서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교차 접종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천시 도당동에 거주하는 A(33·여)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부천 동네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A씨는 2차 접종 후 같은 날 오후 3시 팔에 혈관이 터지고 근육통, 오한, 어지럼증 등으로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같은 병원에서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을 했다.

A씨의 가족은 “A씨가 2차 백신 접종 후 통증이 심하고 아파서 현재 회사도 다니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1차 접종 후에도 두드러기, 오한 증세가 있었는데 그래도 상관없다며 백신을 맞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부천보건소 관계자는 뉴시스에 “이날 A씨에 대한 이상 증상 접수를 했다”면서 “해당 서류를 질병관리청에 보내고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후 A씨와 백신과의 인과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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