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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ESG경영 상생협력 체계 구축으로 소공인을 더 탄탄하고, 더 든든하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소공인 디지털·ESG경영 지원 상생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오는 9월 2일(목) 오후 13시 30분 서울 마포드림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소진공, 경기연구원, 신구대, 패션그룹 형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소공인의 경기 회복과 ESG경영에 대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공기관과 산·학·연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책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기술 도입기업 벤치마킹을 통한 소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 ▲소공인의 교육훈련 취·창업연계 지원 및 협업 일감 나누기 추진, ▲소공인 집적지 특화 정책연구를 통한 활성화 기반 조성 등 각 기관의 고유 사업을 기반으로 소공인 협업사업을 발굴·개발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요구에 소공인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소공인 역량을 제고하고 윤리경영, 공정거래, 환경경영, 업체 간 상생협력, 지역사회 발전 등 지속가능한 경제구조 전환을 위해 미래비전도 제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디지털 소공인 양성과 ESG경영 등 지속가능한 산·학·연 상생협력 체계를 조성하여 소공인 중심 제조업 전반의 혁신성장에 더욱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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