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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했지만…이민호·연우 느닷없는 '방역수칙' 논란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21:44

업데이트 2021.09.02 22:25

배우 이민호(왼쪽)와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 [이민호·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왼쪽)와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 [이민호·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본명 이다빈)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민호 측이 “지인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이후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논란이 불거져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연우의 생일인 지난 1일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가 나온 즉시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우와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선 “데이트 사진이 아니다.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다 함께했던 자리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사진 속에는 조수석에 또 다른 지인 한 명이 타고 있는 것이 찍혔다.

그러나 이 같은 해명에 일각에서 이민호와 연우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지난 7월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으로, 오후 6시 이전엔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엔 2인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있다.

감염병예방법 83조는 집합제한·금지 조치 위반 시 질병 관리청장이나 관할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소속사 측은 “이민호 본인에게 날짜를 확인해 본 결과 이민호와 연우, 지인들을 포함해 총 4명이 영화관에 간 날은 7월1일”이라며 “해당 매체에서 찍은 사진들 중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앉아 있는 사진이 있는데 이 사진이 찍힌 날이 바로 7월1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4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애플TV ‘파친코’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우는 2016년 모모랜드 EP 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22일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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