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숨진 선릉역 인근서 또 오토바이 사고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19:05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전날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추모메모와 국화꽃 등이 놓여져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 전날 사망한 오토바이 배달원을 추모하는 추모메모와 국화꽃 등이 놓여져 있다. 연합뉴스

최근 오토바이 배달원이 화물차에 치여 숨진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또 다시 오토바이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쯤 선릉역 인근 교차로에서 배달원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우회전 도중, 당시 직진을 하던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손목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선릉역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27분쯤 40대 배달원이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 앞으로 이동하다가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화물차 운전자는 운전석 위치가 높아 사고 당시 앞에 있던 배달원이 보이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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