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15kg 아들 업고 청계산 정상 찍은 이시영 "다음은 북한산"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17:58

업데이트 2021.08.30 18:00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4살 아들을 등에 업고 청계산 정상 등반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시영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4살인 15kg 아들을 업고 등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드디어 언젠가 꼭 한번 하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아들 몸무게 때문에 더이상 미룰 수 없어 다녀온 청계산"이라며 "쉽진 않았지만 막상 가보니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산에도 가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제 버킷리스트는 아들이랑 북한산 다녀오는 거였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괜찮을 것 같다고 하고 혹시 가보신 분 계신가. 조언해달라"고 적었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또 "제 캐리어 최대하중은 20kg다. 캐리어가 3kg, 정윤이가 15kg 합이 18kg이다. 그래서 등산 캐리어에는 아무 물건도 넣지 않았다. 청계산 갈 때는 그래도 갈만했다. 북한산은 최단코스인 백운대 코스로 가고 싶다. 청계산보다 2km 정도 더 길다"고 설명했다.

이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등반하는 모습과 정상에서 찍은 사진 등이 담겼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권투 관련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권투를 시작했으며 2011년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인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했다. 2013년에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해 최종 우승하면서 태극마크를 단 바 있다. 2016년에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시영은 100대 명산 등반을 목표로 꾸준히 산에 오르는 등 등산 마니아로 등산전문잡지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시영은 현재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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