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구·경북 최초로 메타버스 활용한 입시 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2021.08.30 16:06

업데이트 2021.08.31 14:26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대구·경북 최초 오는 9월 2일(목) 메타버스를 활용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으로 인하여 각종 행사를 대면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실정에 많은 대학들이 입시설명회, 각종 세미나, 동아리 활동 등의 행사에 3차원 가상세계 기술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입시 설명회도 대면 입시 홍보가 어려운 현실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9월 2일(목) 저녁 8시부터 학과 단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입시설명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 여러 가지 메타버스 플랫폼이 출시되어 많은 대학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대구한의대는 이프랜드(ifland),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학 내 모든 학과들이 각각 방(랜드)을 개설하여 학과의 상담 및 입학전담 교수를 지정하여 대기하면서 입장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음성채팅과 학과 입학안내, 진로 취업 등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안내하는 등 맞춤형 입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모든 학과들이 동 시간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수험생들이 여러 학과들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안내하는 등 일반적인 대학 입시 설명회 보다는 학과별 전담교수를 참여시켜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학과를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하정원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메타버스 입시 설명회를 준비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입시설명회 개최가 어려운 현실에서 우리대학 입시홍보를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참여함으로써 수험생들과 학과 상담교수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토론하고 상담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준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은 코로나 19가 종식이 되더라도 많은 대학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없이 수업, 축제, 입시 설명회 등에 활용할 것이다. 이에 우리 대학은 이번 입시 설명회를 기반으로 보다 다양하게 수업, 동아리활동, 축제 등에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진화하는 교육환경을 메타버스와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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