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심장] 교육부의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과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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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 대학이면서 전국으로 뻗어 나갈 기반을 갖춘 명문 강소 대학이다. [사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특화 대학이면서 전국으로 뻗어 나갈 기반을 갖춘 명문 강소 대학이다. [사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17일 발표된 교육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내년부터 3년에 걸쳐 약 100억원 이상 교육부 재정지원을 통해 학생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또한 최근 경상북도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경상북도와 경주시로부터 총 24억원을 지원받아 자동차소재부품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특성화학과로 육성한다.

실무형 교육과정 혁신과 자동차소재부품융합전공에 최적화된 혁신적 교육방법인 ‘DGe-Active Learning’을 적용해 자동차소재부품융합 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LINC+ 사업에 선정돼 올해까지 20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동국대라는 전국적 인지도의 브랜드로 수도권 학생과 영남권 학생의 비율이 서로 비슷한 ‘영남 속 수도권’이라는 특징이 있다. 거기에 링크사업, 지역산업 연계형 특성화 사업 등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특화 대학이면서도 전국으로 뻗어 나갈 기반을 갖춘 명문 강소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이영경 경주캠퍼스 총장이 취임하면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융합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전국 대학 중 최초로 학사정보시스템과 연동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시스템(Webex)을 구축하고 온라인 강의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교육부 원격수업 우수사례 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강의 운영 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뛰어난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의과대학·한의과대학을 동시에 보유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간호학과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고 보건의료정보학과·뷰티메디컬학과·스포츠의학전공을 신설해 차별화된 의료보건 분야로 앞서나가고 있다. 기존 26개 학과전공 외에, 중장기 인력수요, 타 학과 융합 연계성 등을 고려해 불교문화컨텐츠전공, 웹문예학과, 디자인미술학과, 소방방재전공, 조경정원디자인학부, 아동·청소년교육학과 및 항공서비스무역학과로 개편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서울캠퍼스로 학적을 이동할 수 있는 ‘캠퍼스 간 이동제도’, 1년 동안 서울캠퍼스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한 ‘캠퍼스 간 학점교류제도’ 등 서울캠퍼스와 활발한 교류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경주캠퍼스에서만 연간 20억원이 넘는 기금이 불교계, 동문, 지역 업체 등에서 들어오고 있어 장학금 혜택도 풍부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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