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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독창적 사고력 학습 노하우 담아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역사 공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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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재능교육 『재능생각하는한국사』

『재능생각하는한국사』는 사고력 학습에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아이가 틀에 갇힌 답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으로 다양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재능교육]

『재능생각하는한국사』는 사고력 학습에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아이가 틀에 갇힌 답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으로 다양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재능교육]

재능교육이 외워서 푸는 한국사가 아닌,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재능생각하는한국사』를 출시했다. 사고력 전문 프로그램 ‘생각하는피자’를 만든 재능교육만의 독창적인 사고력 학습 노하우를 담았다.

『재능생각하는한국사』는 빈칸 채우기, 내용 외우기 등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콘텐트와는 완전히 다른, 역사적 사고력을 키우는 문제로 구성된 ‘사고력’ 한국사 학습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의 주인공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러한 일이 발생했고 나라면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인지 등 아이에게 생각할 거리를 풍부하게 제공해 사고력 발달을 돕는 책이다.

역사 속 사건을 활용해 아이가 직접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 태종 무열왕이 돼 백제 의자왕에게 하고 싶은 말을 상상해 보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통해 아이가 역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역사의 현장감을 살린 만화로 구성돼 있어 스스로 ‘역사 속 주인공’으로 몰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는 만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떠나는 한국사 모험에 동참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사와 친해지도록 했다. 스토리텔링 학습을 통해 아이는 역사적 상황을 실감 나게 경험하며 역사를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력과 통찰력이 길러진다.

『재능생각하는한국사』는 사고력 학습에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의 지도를 바탕으로 아이가 틀에 갇힌 답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으로 다양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역사 지식을 단순히 아는 것에서 나아가 인물을 둘러싼 환경과 그 일이 생기게 된 이유까지 생각하는 역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인물-문화재-사건 순으로 학습하는 ‘나선형 구조’로 단계가 나눠져 있다.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공부한 후에 각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통해 더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역사적 ‘사건’을 배움으로써, ‘인물’과 ‘문화재’를 학습하면서 역사적 지식이 최대한 확장되도록 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올바른 역사 공부는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며 “『재능생각하는한국사』를 통해 아이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정답만 찾아가지 않고, 스스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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