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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한국GM 노사, 올해 임금협상안 최종 합의

중앙일보

입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왼쪽 둘째)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이 2020년 12월 21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0년 임단협 조인식' 이후 노사교섭 마무리를 축하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왼쪽 둘째)과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GM지부장이 2020년 12월 21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0년 임단협 조인식' 이후 노사교섭 마무리를 축하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한국지엠(GM)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합의했다. 한국GM 조합원 7012명은 24일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여 65.7%의 찬성률도 가결했다. 노사는 조만간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2차 임금협상안에는 월 기본급 3만원 인상과 일시금 450만원 지급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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