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네이버가 영화도 한다고? 스튜디오N, 존재의 이유

  • 카드 발행 일시2021.08.23

팩플레터 127호, 2021.08.12

Today's Interview
네이버가 영화도 한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목요 팩플’ 인터뷰와 함께 인사드려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웹소설 시장서 플랫폼 경쟁을 한다는 얘기, 이젠 뉴스도 아니죠.😆 두 회사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최대 콘텐츠 시장인 미국에서도 ‘IP 명가’ 타이틀을 향해 뛰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웹소설 플랫폼은 요즘 영상 콘텐츠의 IP 보고인데요.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을 활용해 영화·드라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이들 플랫폼 기업은 좀 다르게 일합니다.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이 대표적이에요. 스스로를 브릿지 컴퍼니(bridge company)로 정의하는 이곳은 ‘일이 되게 만드는’ 회사입니다. 일을 어떻게 하길래 그럴까요.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를 김정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충무로 큰손이던 그가 왜 네이버웹툰의 시너지 조율사가 되었는지, 들어보시죠.😃

팩플레터 127호

팩플레터 127호

네이버가 영화를 한다. 드라마, 애니메이션도 만든다. 직접은 아니다. 늘 그랬듯, 연결할 뿐이다. IP(지식 재산)를 팔고 싶은 쪽과, IP를 사고 싶은 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