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미소 CEO는 왜 앱 짧게 쓰세요 할까

  • 카드 발행 일시2021.08.21

팩플레터 107호, 2021. 06. 17 

Today's Interview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거들 뿐

안녕하세요, 여러분! 🙆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뿔이 돋아 유니콘이 되려나, 요즘 한국 유망 스타트업들의 이마가 간질간질한데요. 홈 서비스 O2O로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미소(miso)가, 창업계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와이콤비네이터의 후기 스타트업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해서 만나봤습니다. 심서현 기자의 빅터 칭 미소 CEO 겸 창업자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107호 팩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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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무니까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다. 무수한 스타트업이 창업 3~5년 후 자금난·경영난의 ‘데스밸리’를 거쳐 소멸한다. 실리콘밸리 명문 벤처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YC)가 후기 스타트업 중 매년 ‘유니콘 후보’ 격인 20여 곳을 골라 ‘YC 그로우쓰(YC Growth. 이하 YCG) 프로그램’으로 집중 육성하는 이유다. 2018년 여기 선정된 센드버드가 올해 유니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