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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중앙일보

입력 2021.08.21 11:00

팩플레터 43호,  2020. 12. 22

Today's Topic 당근마켓 쓰면서도 몰랐던, 리(Re)커머스

팩플레터 43호

팩플레터 43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
곤도 마리에(Kondo Marie), 글로벌 ‘정리의 여왕’이죠. 지난해 초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마리에식 정리법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가 그녀의 대표 조언입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삶에 대한 분석과 찬사가 쏟아졌죠.

그런데 여러분. 설레지 않는다고 다 ‘버릴’ 필요 있나요?😋 집콕 시간이 길었던 올해, 많은 사람들이 그런 물건들을 중고거래 앱에 올려 처분했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처분을 결심하고, 담백하게 품질을 평가해 값을 정한 뒤, 집앞에서 물건을 떠나 보낸후 밀려드는 시원섭섭함이란...아시죠? 그런데 신기하죠. 기껏 집안을 좀 비우고 나자마자, 중고거래 앱에 사고싶은 물건이 딱 눈에 띄는 겁니다. 비우고 다시 채우기. 올해 월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한 ‘당근마켓’ 앱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체험했습니다.

오늘 팩플레터에선 중고거래가 지금 왜 뜨는지 좀더 깊게, 그러나 재밌게 살펴봤습니다. 네이버가 지난해 900억원 가까이 투자한 '동남아판 당근마켓' 캐러셀 창업자의 국내 첫 인터뷰도 오늘 레터에 담았어요. 그는 이 시장의 잠재력이 아직 충분히 발휘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목차 2번). 레터 읽으시고, 여러분의 중고거래 경험이나 이같은 소비방식에 대한 생각도 피드백으로 들려주세요.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면서 팩플팀도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피드백 늘 감사해요. 앞으로도 여러분이 미래를 더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게, 기술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움 드리는 팩플팀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참, 곤도 마리에는요. 지난해 11월 온라인 생활용품 쇼핑몰을 열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더런 비우라더니 그 자리에 당신 물건을 채우라는 얘기였냐?’는 비판 여론이 일었거든요. 그러나 올해 코로나19 이후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은 또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장 오래 머물 수밖에 없게 된 '집'이란 공간을 대하는 마리에의 애착에 사람들이 다시 공감한 것 아닐까 싶어요.

중고거래, 대체 왜 이렇게 인기야?

💎핵심 인물

팩플레터 43호

팩플레터 43호

1. 당근마켓 : "중고? 우린 소셜네트워크(SNS) 급이야"
올해는 내가 제일 잘나간다. 2020년 국내 모바일앱 다운로드 1위로 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을 모두 제쳤다. 월간 사용자(MAU)는 1250만명, 지난해보다 3배 늘었다.

2. 캐러셀 : "우린 아직 1%도 안보여줬다"
싱가포르서 시작한 중고거래 서비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동남아는 물론, 호주·캐나다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야심 드러내는중. 네이버가 9월 870억원을 투자했다.

3. MZ세대 : "중고거래요? 득템하고, 리셀하고"

10명 중 7명은 중고거래 해본적 있고, 꾸준히 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지식이 많은 데다 모바일 쇼핑에도 익숙하다. 원하는 물건을 갖고 싶다면 중고도 OK. '슈테크(슈즈+재테크)'로 돈도 곧잘 번다.

4.구찌·갭(GAP) 등 기성브랜드 : "돈도 되고 브랜드 이미지도 좋아지고, 괜찮네"

코웃음쳤던 중고거래, 생각보다 괜찮네. 환경도 생각하고, 미래 소비자도 잡고, 기업 이미지도 좋아진다. 중고거래 업체들에 “리커머스 같이하자”며 적극 손 내미는 중.

🧾 목차

1. 글로벌 대세가 된 중고거래
2. 왜 인기일까? - ‘동남아판 당근’ 캐러셀에 물었다
3. 중고거래 키운건 Z세대와 팬데믹
4. 소비자가 달라졌다 : 가치 변화
5. 리커머스 3.0

1. 글로벌 대세가 된 중고거래 

온라인 커머스가 뜨겁다. IBM의 연례보고서 리테일인덱스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커머스의 축이 온라인으로 기울며 디지털 전환이 5년은 당겨졌다. 근데 조용히 대세가 된 시장이 있다. 리커머스(ReCommerce), ‘중고거래’다.

한국 : ‘당근 신드롬’에 빠졌다. 중고거래 앱  🥕 당근마켓이 '국민 앱' 반열에 올랐다. 월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현재 1250만명)하며 쇼핑 카테고리에서 쿠팡(1991만명)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국내 비게임 분야에선 올해 통틀어 다운로드 1위.  사용자 체류시간은 하루 평균 20분으로 쇼핑앱중 1위고, 페이스북(38분)의 절반을 넘어섰다.
해외 🌎 : 리커머스(Re-Commerce)는 이미 글로벌 '메가트렌드'가 됐다. 글로벌데이터와 미국판 당근마켓 오퍼업(Offerup) 조사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소매시장 성장률(2%) 보다 리커머스 시장 성장률(49%)이 25배 높았다. 미국의 중고 의류 시장만 30조원대 시장. 중국은 올해 중고 시장규모가 160조원까지 커졌다. 리커머스는 5년 내 5배 이상 성장할 전망.
●리커머스發 '🦄유니콘' 기업도 속속 늘고 있다. 일본 중고시장 60%를 점유한 메루카리( メルカリ)는 2013년 창업후 4년만에 일본 첫 유니콘에 올랐다. 미국의 중고거래 플랫폼 오퍼업, 더리얼리얼, 포쉬마크, 빈티드 등도 10억달러 이상 가치를 평가 받은 유니콘 기업.
●신현성 차이코퍼레이션 대표(티몬 창업자)는 "현재는 국내 이커머스에서 중고거래 비중이 7~8%에 불과하지만, 몇년 후면 절반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며 커머스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분야로 전망했다.

팩플레터 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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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인기일까?  ‘동남아판 당근’ 캐러셀에 물었다.

팩플팀은 리커머스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리커머스 선두주자에게 묻기로 했다.  ‘동남아판 당근마켓’  캐러셀 창업자인 퀵 시우 루이(Quek Siu Rui) 대표와 이메일로 만났다. 2012년 설립된 캐러셀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동남아 8개국서 글로벌 중고거래 플랫폼을 운영중이다.

팩플레터 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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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고거래 사업을 시작했나?
실리콘밸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돌아온 2012년 싱가포르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했다. 스마트폰의 핵심기능인 사진 촬영과 메시지(채팅) 기능을 전자상거래에 적용해보고 싶었다. 기술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중고시장을 택했다.
왜 이렇게까지 인기인가? 중고거래는 원래도 있었는데  
모바일 사용자가 커머스의 중심이 됐다.  캐러셀의 초기 사용자는 대학생들이었는데, 이들의 구매력이 커지며 패션·전자제품 등이 캐러셀에서 거래되기 시작했다. 이젠 우리 사용자들이 취업하고 결혼하며 집이나 자동차도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리커머스에 익숙한 세대가 사회 주역이 되며 시장 자체의 인기가 높아졌다.
한국 기업 네이버의 투자를 받았다. 한국 시장 진출도 고려하나?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네이버가 투자해 자신감을 얻었다. 동남아 지역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 캐러셀은 규모를 키우고 있고, 투자금은 최고 수준의 인재 영입에 쓰고자 한다. 모바일 기술 선도 기업인 네이버와는 온라인 거래를 더 쉽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 진출은 명확한 계획이 없지만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라 앞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리커머스, 앞으로도 계속 클까?
코로나19 확산이 심했던 올해 2~6월 캐러셀에선 10억달러(1조 900억원) 이상의 중고거래가 이뤄졌다.캐러셀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온라인 전환에 더 빨리 적응하고 있다. 이제 소비자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고, 브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장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제까지 우리가 한 건 전체 성장 가능성의 1%에도 못 미친다.

3. 중고거래 키운건 Z세대와 팬데믹

오프라인 중심이던 중고거래는 스마트폰이 확산된 2010년대 초부터 모바일로 이동했다.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모바일+중고 쇼핑에 확실한 힘을 실었다.

오프라인→온라인(리커머스 1.0)→모바일(리커머스 2.0)로 : 플리마켓·개러지 세일이 보편적인 미국에선 1995년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이베이(ebay)가 PC 기반의 중고거래 시장을 개척했다. 한국의 벼룩시장·가로수처럼 구인구직, 물품 판매, 주택 임대 등을 다루는 생활 정보 사이트. 2010년대엔 디팝(Depop), 포시마크(Poshmark) 같은 👢패션 전문 중고거래 업체가 흥했다. 한국에선 2003년 네이버카페로 시작한 '중고나라'가 온라인 중고시장 첫타자. 이후 번개장터(2011년), 당근마켓(2015년) 등이 모바일 중심으로 시장을 재편.
소비 주역 Z세대의 딜레마 : 모바일 중고거래의 핵심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 경제활동은 시작했지만  가처분소득이 아직 적고, 불황과 잦은 이직으로 부모 세대보다 💸소비에 제약이 많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10살 무렵 인지하는 브랜드 수가 베이비부머는 1개라면, 88년생 밀레니얼 세대는 100개, 98년생 Z세대는 300개"라며 "Z세대가 쓸 돈에 비해 브랜드에 대한 지식은 많다보니 중고거래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데믹 가속 효과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어진 불황은 비대면 중고거래에 가속도를 붙였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이베이 중고품 판매는 30% 이상 증가했다. 오퍼업은 "이용자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이후 재정 걱정이 높아졌다'고, 4명은 '중고 물품 구매를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흥하는 중고거래 앱의 특징 3가지
번개장터⚡ 이재후 대표는 "과거엔 중고거래시 연락처를 공개해야 했고, 사기라도 당하면 어쩌나 걱정해야 했다. 그러나 모바일 기반 기술이 이런 불편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말했다.

① 쉽다 : 휴대전화로 사진 찍고, 업로드하면 끝. 앱 내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협상(흥정)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기반 인증·결제 기술이 발전해 사기 우려도 줄었다.

② 세련된 좌판 : 당근마켓의 UI는 깔끔하고 직관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미국의 중고 의류 거래 앱 스레드업은 인스타그램처럼 감각적인 사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③ 커뮤니티와 물량 : 새로고침을 할 때 계속 새로운 물품이 올라올 정도로 중고거래 참여자가 급증했다. SNS같은 피드에서 뜻밖의 물품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사용자간 커뮤니티성이 더해지며 체류시간도 급증.

4. 소비자가 달라졌다 : 가치 변화

중고거래는가치 소비(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정보를 비교하고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 윤리 소비(소비 행위에 윤리적 의미를 부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한다. 게다가 남과 다르게 개성있는 소비를 한다는 만족감도 크다.

소유보다 경험 : MZ세대 사용자가 자기 옷을 중고시장에 내놓는 속도는 기성 세대보다 2.5배 빠르다(미국 스레드업 분석). 평생 소유보단 필요할 때 잠시 쓰고 공유·처분하려는 태도가 강한 편. 빨리 처분해야 새로운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이은희 인하대 교수(소비자학)는 "요즘 소비자는 소유를 최소화하는 미니멀리즘을 선호하지만, 물욕도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중고거래는 최소한의 자본으로 원하는 물건을 다양하게 써보고, 미니멀리즘까지 즐기는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필(必)환경, 지속가능성: 환경 문제🌳에 민감한 MZ세대, 유명 브랜드들의 핵심 가치로 떠오른 필환경(환경에 미칠 영향을 필수로 생각한다는 뜻)과도 통한다. 한철 입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이 자원 낭비를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는 반면, 중고거래는 ‘질 괜찮은 물건을 중고로 구매해 필요한만큼 쓰겠다’는 필환경 소비자들에게 잘 먹혔다.
레어템 찾는 ‘힙’한 재미 :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네이버 카페에서 중고 바지를 구매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카페는 구하기 힘든 옷이나 한정판 거래로 유명하다. 중고가 ‘낡은 물건 처분’이 아니라, ‘레어템’(흔치않은 아이템)💎을 구할 길이자, 취향 소비라는 인식이 확산됐다.박은하 대구대 교수(소비자심리학과)는 “MZ 세대는 취향과 안목에 따른 발견, 거래에서 협상, 재판매까지 중고 거래 과정을 놀이처럼 즐긴다”고 해석했다.
‘샤테크’에서 ‘슈테크’로 : 한정판 아이템을 구해, 적절한 가격에 되파는 것은 재테크 수단으로도 부상했다. 샤넬·롤렉스와 같은 명품 아이템을 수년 뒤 더 비싼 가격으로 되파는 ‘샤테크’, ‘롤테크’가 일부 명품족의 유행이었다면, 👟‘슈테크’는 MZ세대의 재테크 문화.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는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을 운영 중이다.

팩플레터 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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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커머스 3.0 

중고거래의 성장은 진행형이다. 당근마켓은 ‘커뮤니티’를 강조하며 ‘동네 부활’을 준비하고, 번개장터는 취향 중심 플랫폼으로 진화를 꿈꾼다. 기존 리딩 업체와 신규 진입자 들은 리커머스 3.0을 그리는 중. 시장 규모가 커지고 미래 세대가 리커머스를 '문화'로 즐기자, 중고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도 늘었다.

세분화 : 중고시장은 분야별로 쪼개지고 있다. 특히 💍명품(Luxury) 중고거래가 급부상 중. 명품 브랜드에 익숙한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더리얼리얼’은 세계 최대 명품 거래 플랫폼이 됐다. 국내에서도 쿠돈, 에쎄모 등 스몰 명품 중고거래 샵이 인기.  유아용품·스니커즈· 모바일상품권·티켓 등 중고시장이 분야별로 세분화되는 추세.
이커머스 플랫폼도 : 아마존은 중고상품 샵(warehouse)을 운영하고,이베이는 리퍼브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선 쿠팡과 네이버가 입점 중소사업자(셀러) 중고 판매를 넘어 개인 판매자간(C2C) 거래 시장 진출을 준비중. 인증·결제에 물류까지 갖춘 이커머스 강자들이 몸을 풀고 있다.
패션 브랜드, 백화점·명품도 : 👖 리바이스(Levi’s)는 지난 10월 중고사이트(세컨핸즈)를 열었다. 자사의 빈티지제품이나 소비자가 넘긴 중고 데님을 파는 곳이다. 갭(GAP)은 2월 쓰레드업과 손잡고 자사 브랜드 중고거래를 시작. 미국 백화점 메이시스(Macy's), 제이씨페니(JC-penny)도  쓰레드업과 제휴해 중고샵을 열었다. 구찌는 더리얼리얼의 손을 잡고 자사의 중고 제품을 판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중고거래는 소비에 대한 가치, 철학적 변화와 맞물린 트렌드이기 때문에 제조부터 유통・판매・재활용까지 소비 전반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며 “향후 공유경제나 구독경제 등과 연결돼 중고거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팩플 서베이

당근마켓·번개장터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의 인기, 앞으로도 계속될까요? (응답기한 완료) 👉 설문 결과 분석은 팩플언박싱 메뉴에.

팩플의 추천 콘텐트

1.미국 스레드업, '리세일 보고서' 👉 보고서 보기
미국 중고 의류 거래 플랫폼인 스레드업이 매년 발표하는 중고거래 시장 분석 보고서입니다. 글로벌 중고 시장에 대한 전망, 소비자들의 거래 패턴 변화와 더불어 업계 동향까지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2.모바일인덱스 '중고거래 앱 시장 현황' 리포트(2020년 4월) 👉 보고서 보기
4월 발간된 중고거래 시장 보고서입니다. 보고서 발간 이후에도 중고앱은 계속성장했지만, 지난해부터 전체적인 국내 중고거래 시장의 변화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의 사용자 특징과 성별·연령별 분석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코트라 '중국 중고시장 성장' 트렌드 보고서 👉 보고서 보기
미국, 일본에 비해 정보가 적은 중국 중고시장 보고서입니다. 중국은 2014년~2018년사이 중고시장 연평균 성장률 53.6%를 기록할만큼 급성장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올해 시장 규모는 1조위안(160조원)으로 타오바오 자본을 바탕으로 알리바바와 제휴한 시앤위(闲鱼), 생활정보 플랫폼  58퉁청(同城)이 운영하는쫜쫜(转转), 징둥이 운영하는  이이후이써우(爱回收) 등이 선두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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