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19일(현지시간) 아프간 주민이 철조망이 쳐진 공항 담장 위의 미군에게 아기를 건네고 있다. 이날 영국군이 지키는 한 호텔에서는 “내 아기만이라도 살려 달라”며 철조망 너머 군인들에게 아기를 던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내 아기만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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