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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 영상도 보고 ‘여행 자랑’ 좀 해주세요"

중앙일보

입력

아시아나항공이 SNS에 항공기를 소재로 한 비보잉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SNS에 항공기를 소재로 한 비보잉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액션카메라 업체인 고프로와 함께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이나 고프로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고프로 퀵 앱으로 여행 영상이나 사진을 제작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여행 관련 이야기와 함께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1등에 당선되면 아시아나 미주노선 왕복항공권(이코노미) 1매를 받을 수 있다. 2등 경품은 고프로 히어로9 블랙, 3등은 패리티 여행용 캐리어다.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이 특별상 상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인 ‘비보이 포켓’과 ‘브라더 빈’이 출연한 비보잉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아시아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등에 게재했다. 객실‧격납고에서 캐빈 승무원, 정비사 유니폼을 입은 아티스트들이 비행준비, 기내방송, 정비장면 등을 화려한 비보잉 댄스로 표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행 관련 이벤트나 항공기를 소재로 한 비보잉 댄스 영상을 통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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