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J 서거 12주기, 온라인 추도식 개최…대선주자 묘역 참배

중앙일보

입력 2021.08.18 06:42

지난 2019년 8월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문희상 추도위원장(당시 국회의장)이 참석자들과 김대중 전집을 헌정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2019년 8월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서 문희상 추도위원장(당시 국회의장)이 참석자들과 김대중 전집을 헌정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이 18일 거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대중평화센터 홈페이지(www.KDJPeace.com)를 통한 온라인 추도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정부의 방역지침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추도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추모관'은 이날 오전 10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행사는 함세웅 신부의 추모사에 이어 추모위원장을 맡은 박병석 국회의장의 영상 추도사, 김부겸 국무총리·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영상 추도사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관에선 김 전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추모곡인 '당신은 우리입니다'를 보고 들을 수 있다. 고인에 대한 글을 남길 수 있는 추모 게시판도 마련된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김대중 대통령 묘소의 개별 추모(4인 미만)도 가능하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각각 다른 시간대에 DJ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DJ 묘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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