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 광복절 비대면 마라톤으로 8억원 기부

중앙일보

입력 2021.08.16 19:04

업데이트 2021.08.16 19:06

가수 션이 2019년 5월 '아디다스X서울시 사회공헌 프로젝트- 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완공식' 행사에 참가한 모습. 일간스포츠

가수 션이 2019년 5월 '아디다스X서울시 사회공헌 프로젝트- 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완공식' 행사에 참가한 모습. 일간스포츠

가수 션(49)이 광복절 비대면 마라톤 대회 '2021 버츄얼815런'으로 마련한 약 8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000명이 참가했으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리스트 전웅태, 가수 겸 배우 임시완, 최시원 등이 페이스메이커로 참여했다.

션은 "각자의 자리에서 뛴 3000명의 참가자와 후원 기업들이 광복절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 줬다"며 "우리의 오늘을 있게 해 주신 수많은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광복절에도 마라톤 대회를 열어 약 3억2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고 이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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