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각 분야 지도자 대상 국가정책과정 93기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 교수진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 [사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 교수진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 [사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이 93기를 모집한다. 국가정책과정은 1971년 UN과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발전정책과정으로 출범한 최고위교육과정으로, 그동안 정부·국회·군·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까지 각 분야의 리더들이 소통·토론하는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은 6개월간 30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대학교수 및 공공 부문의 최고 정책 결정자, 전문성을 겸비한 지도자를 대상으로 서울대 행정대학원의 교수진이 직접 교육한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강의실(109호)에서 이뤄진다. 정규 강의 외에도 정책보고서 발표회, 국내외 현장견학 및 세미나, 총동창회 활동을 통해 심층적인 교과목 이해와 네트워크 구성을 돕는다.

과정은 50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구성된다. 모집은 21일까지이며, 소정의 양식으로 이뤄진 지원서·이력서·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대상자에 한해 진행하는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