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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코로나 시국 부활..코로나 대장주하면 여기지

중앙일보

입력

으악!! 또 찾아왔어!! 또 또!!!

전혀 반갑지 않은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나쁜 코로나놈이 조금은 반가운 회사가 있는데요.

SD바이오센서

SD바이오센서는 체외진단 제품을 만드는 회산데요. 몸에서 나오는 피, X, 침 같은 걸 가지고 병에 걸렸는지 알아내는 걸 체외진단이라고 해요.

SD바이오센서는 몇 년 전까지 혈당측정기를 주로 만들었어요. 아시죠? 혈당 높으면 당뇨병.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내놨는데, 대박! 재작년 매출이 700억이었는데 작년 매출이 무려 1조6800억! 회사가 1년 만에 2300% 성장했어요.

SD바이오센서는 지난 16일에 상장했는데 단숨에 진단키트 분야 대장주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일으켜 세운 1등 공신은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스탠더드Q’라는 제품이예요. 사실 우리나라에선 ‘자가진단키트가 정확하냐’는 의구심 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요. 해외에선 사겠다는 곳이 너무 많아 난리입니다.

 SD바이오센서 모델 송중기

SD바이오센서 모델 송중기

특히 스탠더드Q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승인을 받아 스위스의 거대 제약회사 로슈, 개발도상국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국경없는 의사회 등을 통해 전세계로 팔려나가고 있어요. SD바이오센서 매출의 97%가 수출일 정도입니다.

이쯤되면 ‘아니 그럼 코로나 끝나면 어떡할 거야?’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SD바이오센서는 코로나 진단키트 이외에도 분자진단, 형광면역진단 제품들도 생산해요. 앞으로 체외진단 글로벌 1위가 되는 게 목표랍니다.

그럼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으로 달려오세요~ 안녕~ by.앤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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