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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대구아동복지협회와 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중앙일보

입력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5일 대구아동복지협회와 함께 고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대구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과 직업에 대한 비전과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일자리센터의 진로안내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의 3D프린트를 활용한 캐릭터 제작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의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체험 △식음료조리계열의 나만의 쿠키만들기 체험  △박승철헤어과의 헤어스타일 연출 △K-뷰티과의 스킨케어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학교와 대구아동복지협회는 지난달 9일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강화를 의한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최근 아동복지협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과 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다양한 진로 및 진학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73.4%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문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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