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5명 집단감염까지···올림픽 선수단 확진 300명 돌파

중앙일보

입력 2021.08.04 15:56

업데이트 2021.08.04 16:05

올림픽 관계자가 20일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 한국 숙소동 주변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림픽 관계자가 20일 도쿄 하루미 지역 올림픽선수촌 한국 숙소동 주변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머물던 그리스 아티스틱스위밍 선수와 관계자 등 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카야 마사노리 대회조직위 대변인은 “집단 감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선수 7명을 포함한 그리스 아티스틱스위밍 선수단 12명 전원은 숙박 요양 시설이나 대기 시설로 옮겨졌다. 아티스틱스위밍 듀엣과 팀, 두 종목에 출전하지 않는다.

조직위는 올림픽 13일째인 이날 29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22명으로, 3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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