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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방문한 외국인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홍보활동 전개"

중앙일보

입력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천정희)에서는 4일 센터를 방문한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 김해지역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집단모임, 타 지역 방문자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홍보활동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한 외국인들로 지난 2일부터 경남 김해지역 제조업체들이 여름휴가로 인해 그동안 업무를 미루어오던 것을 여름휴가 기간 중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매일 수백명의 외국인들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상담원들이 방문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와 응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해센터는 지난 2008년 12월에 개소하여 김해지역을 비롯한 경남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센터이기도 하다. 코로나 발생이후 김해센터는 매일 수많은 방문자들이 방문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청정센터이다. 코로나 발생이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편안히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홍보활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수시로 외국인근로자들과 함께하여 외국인들의 경각심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며 김헤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근무하는 직원 16명은 8월중 전원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쳐 방문객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차단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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