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점 도사' 커리, 골든스테이트와 4년 계약 연장

중앙일보

입력 2021.08.04 14:08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했다. [사진 골든스테이트 인스타그램]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했다. [사진 골든스테이트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의 '3점 슛 도사' 스테픈 커리(33)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재계약했다.

2450억원 초대형 계약

미국 ESPN에 따르면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와 2억1500만 달러(약 2450억원)에 4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초대형 계약이다. 2017년 골든스테이트와 5년간 2억100만 달러 계약을 했던 커리는 NBA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2억 달러 이상 계약 선수가 됐다.

커리의 2021~22시즌 연봉은 4580만달러(약 520억원)인데, 새로운 계약이 이뤄질 경우 다섯 시즌 동안 총 2억6100만 달러(약 2990억원)를 받는다.

커리는 2009~10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었다. 12시즌간 뛰었다. 이 기간 챔피언결정전 우승은 3회, 최우수선수(MVP)는 2회 기록했다. 지난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정규리그 6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2득점 5.5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올렸다. 정규리그 득점 1위, 3점 슛 1위(5.3개)였다. 한편 커리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에 제외됐다. 그가 일찌감치 불참 의사를 밝혀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