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 시리즈 단종설에…"출시해달라" 청원 등장

중앙일보

입력 2021.08.04 01:31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삼성전자제공=뉴스1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삼성전자제공=뉴스1

삼성전자가 신규 출시할 폴더블폰에 S펜을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갤럭시노트 단종설'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일 언팩(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공개할 갤럭시Z폴드3에 S펜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펜은 기존에 갤럭시노트 시리즈에만 지원됐는데, 갤럭시S21울트라에 이어 폴더블폰에도 장착이 되게 됐다.

갤럭시Z폴드3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진 S펜 프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출시한 갤럭시S21울트라에 S펜이 적용되면서,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노트 출시를 취소했다.

S펜을 장착한 제품을 1년에 2개 출시하는 건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의 향후 출시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단종설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그러자 해외에선 갤럭시노트를 출시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최근 글로벌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 청원에는 현재까지 3만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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