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이 3일 공공자전거를 닦고 있습니다. 30시간(한 달)을 일하고 27만원을 받지만, 손주에게 과자를 사줄 수 있다는 생각에 폭염도 잊습니다.
오피니언
한 컷
폭염도 두렵지 않아요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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