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휴일영향 끝나고 급증···오후 6시1425명, 전날보다 538명↑

중앙일보

입력 2021.08.03 18:46

업데이트 2021.08.03 19:09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1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3일 오후 집계된 확진자 수치가 급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집계한 887명보다 538명 많은 수치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700명대, 많으면 1800명대에 달할 전망이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27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464명에 비해서는 39명 적은 수치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지난달 6일 처음으로 1000명대로 올라선 뒤 세 자릿수로 잠시 떨어졌다가 20일부터 13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15명 늘어 최종 1202명으로 마감됐다.

4차 대유행 여파로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이날까지 28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4일로 29일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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